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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보헨’, 봄맞이 4월 한정 신랑 예복 풀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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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보헨’, 봄맞이 4월 한정 신랑 예복 풀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맞춤예복·남성정장 전문 브랜드 ‘보헨(BOHEN)’이 봄을 맞아 4월 한정, 신랑 예복 풀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보헨이미지 확대보기
맞춤예복·남성정장 전문 브랜드 ‘보헨(BOHEN)’이 봄을 맞아 4월 한정, 신랑 예복 풀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보헨


맞춤예복·남성정장 전문 브랜드 ‘보헨(BOHEN)’이 봄을 맞아 4월 한정, 신랑 예복 풀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랑예복 풀패키지’ 라는 이름답게 맞춤 예복과 맞춤 셔츠, 넥타이, 촬영용 재킷 2벌, 액세서리 대여, 본식 후 턱시도 디자인을 일반 정장 디자인으로 수선해주는 서비스까지 포함되며 소가죽으로 제작되는 최고급 맞춤 수제구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보헨 담당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분위기로 인해 축하를 받아야 하는 자리임에도 걱정을 먼저 하는 분들이 많아 결혼예복을 준비하시는 예비 신랑들의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봄날, 보헨과 함께 좋은 날들을 기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맞춤 결혼예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원단은 보헨 자체제작 원단과 이태리 구아벨로, 영국 알프레드 브라운으로 원단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패키지 구성은 동일하게 제공되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보헨의 자체제작 원단은 메리노 울 100%로 짜인 150수 원단으로 수가 높아 원단이 부드러우며 착용감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구아벨로 원단은 이태리 원단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발색감을 자랑하며 영국 알프레드 브라운 원단은 탄탄하고 도톰해 남자예복 제작 때 각이 살아있는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다.

4월 한정 웨딩 풀패키지 프로모션은 보헨 청담점과 종로점에서 진행된다.

보헨은 2014년 설립된 남성 맞춤정장·결혼 예복 브랜드로 높은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청담, 종로, 청주, 정읍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보헨은 1대1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혹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