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11주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지역 주유소 휘발유값은 1298.9원으로 하락, 1300원 선을 밑돌았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448원을 나타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33.6원 하락한 ℓ당 1164.2원으로 집계됐다.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4.2달러로 전주보다 1.4달러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20달러대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