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당 부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 시유지 2만5719.9㎡로 감정평가액은 8094억 원이다.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부지는 매각 조건에 따라 제조업의 연구시설, 벤처기업 집적시설, 문화산업진흥시설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엔씨소프트의 기업 현황, 사업계획서, 입찰가격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시는 매각대금으로 교육청이 건립을 포기한 삼평동 이황초등교·판교동 특목고·백현동 일반고 등 3개 학교 용지를 LH로부터 매입해 이황초등교 부지를 판교구청 대체부지로 남겨두고, 나머지 2개 부지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시설로 사용할 방침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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