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티맥스는 "철저한 방역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 차원에서 실시한 전 임직원 대상의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면서 "검사 결과 대기 인원 32명을 제외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티맥스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사내 다른 부서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타났다. 이에 회사는 재택근무 조치와 전 임직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