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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32명 대기 인원 외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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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32명 대기 인원 외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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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맥스소프트
SW기업 티맥스소프트가 12일 회사 차원에서 시행한 임직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티맥스는 "철저한 방역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 차원에서 실시한 전 임직원 대상의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면서 "검사 결과 대기 인원 32명을 제외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재택근무 중에도 고객, 직원,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직원 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티맥스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사내 다른 부서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나타났다. 이에 회사는 재택근무 조치와 전 임직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