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1분기 인도 시장 점유율은 34%다. 갤럭시 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 라이트 10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올해 출시한 갤럭시 S20 울트라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스마트폰 가격이 약 600달러 이상인 울트라 프리미엄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 1분기 점유율 55%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아이폰 판매가 급증하면서 애플의 1분기 온라인 판매 비중은 4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