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7차 을지로민생현안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정경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로 우려되는 불공정거래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