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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유산슬과의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본인 가창료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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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유산슬과의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본인 가창료 전액 기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3일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및 본인 가창료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3일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및 본인 가창료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및 가창료를 전액 기부했다.

송가인은 지난 3월 MBC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서 공개된 유산슬과의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과 본인 가창료를 전액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3일 송가인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및 가창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음원 수익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진으로 선발돼 신그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은 현재 KBS2 '악인전', SBS FiL '외식하는 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