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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지오송지오‧키스해링과 협업해 여름 패션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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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지오송지오‧키스해링과 협업해 여름 패션 상품 선봬

CJ오쇼핑이 지오송지오·키스해링의 여름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지오송지오의 여름용 리넨 버뮤다 반바지(테라코타 베이지), 오른쪽은 키스해링의 여름 스페셜 티셔츠. 사진=CJ오쇼핑이미지 확대보기
CJ오쇼핑이 지오송지오·키스해링의 여름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지오송지오의 여름용 리넨 버뮤다 반바지(테라코타 베이지), 오른쪽은 키스해링의 여름 스페셜 티셔츠. 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이 유명 아티스트‧디자이너의 여름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무더위 옷차림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면‧리넨 등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패션 상품을 주제로 판매 방송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9일 오전 8시15분 방송되는 ‘동가게’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지오송지오의 '여름용 리넨 버뮤다 반바지 3종'이 소개된다. 화이트‧테라코타 베이지‧남색 등 총 3종으로 준비됐으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방송 시작 1시간 전까지 CJmall에서 이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중순에는 아티스트 브랜드 키스해링의 ‘여름 스페셜 티셔츠 5종’(6만9900원)을 판매한다. 이 제품에는 키스해링의 대표 작품인 ‘웃는 하트’ ‘돌고래’ ‘하트’ 등이 자수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이 티셔츠는 100%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세탁 후 변형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