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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심비' 높인 시그니처 캔커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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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심비' 높인 시그니처 캔커피 2종 출시

390㎖ 용량에 가격은 1000원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PB '시그니처'의 캔커피 2종을 8일 선보였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PB '시그니처'의 캔커피 2종을 8일 선보였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PB(자체 브랜드) ‘시그니처의 캔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커피 전문점의 톨(Tall) 사이즈보다 큰 390㎖ 용량의 캔커피를 1000원에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스위트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테’다. 둘 다 브라질의 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졌으며 드립 방식으로 추출돼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