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커피 상품의 인기가 높은 추세를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마트24는 15일 냉장커피 상품인 ‘아임이 달고나 라떼’(1900원)를 출시한다. 이 상품 2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이달 말일까지 제공된다.
오는 30일에는 베트남에서 ‘카페 쓰어 밀크’를 들여와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 쓰어 밀크는 베트남 현지 1위 카페 ‘하이랜드’가 판매하는 가공커피로, 현지 연유 라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내놓은 ‘민생 단커피‧쓴커피’ ‘민생 로스티드’를 만나볼 수 있다. 원두커피 상품인 ‘이프레쏘’를 쓱페이로 결제하면 500원 되돌려주는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편의점 커피 시장이 지금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가 맛있고 다양한 커피가 넘쳐나는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