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KT는 광신종합건설이 광주 광산구와 북구에짓고 있는 ‘광신프로그레스’ 353세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들어서는 세대에 대해서도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하기로했다.
KT와 광신종합건설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국 ‘광신프로그레스’에는 최첨단AI(인공지능) 기술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거생활에서의디지털 혁신을 이뤄 입주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I(인공지능) 서비스가 제공되는 ‘광신프로그레스’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안방, 주방, 거실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 난방, 가스, 보일러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IoT 가전제품을 손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날씨, 교통, 일정, 뉴스 등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유익한 융합 서비스를 최첨단 AI(인공지능)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용규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장은 “ 이번 광신종합건설과의 사업협력을 계기로 KT가 보유한 차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전국 광신프로그레스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입주민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AI 서비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한 생활을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