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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대위, 노래방 3층에서 추락 숨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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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대위, 노래방 3층에서 추락 숨져

이정선 기자

입력2020-06-18 14:19

그래픽=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전역을 앞둔 장교가 휴가 중에 인천의 한 노래방 3층 계단에서 추락,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새벽 0시께 인천 서구의 한 상가건물 3층 노래방에서 육군 모 부대 장교 A(30) 대위가 추락해 숨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대위는 오는 30일 전역을 앞두고 있었는데, 휴가 중에 동료 친구 6명과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군 군사경찰은 보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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