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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協, ‘스마트도로’ 신기술 발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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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協, ‘스마트도로’ 신기술 발굴 앞장

한국도로학회와 건설신기술 적용 활성화 MOU 체결

이승우 도로학회 회장(사진 왼쪽)과 박종면 신기술협회 회장이 25일 ‘스마트도로 신기술 개발’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이승우 도로학회 회장(사진 왼쪽)과 박종면 신기술협회 회장이 25일 ‘스마트도로 신기술 개발’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한국도로학회와 손잡고 도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건설신기술 발굴에 적극 나선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한국도로학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국도로학회에서 도로분야에 적용 가능한 건설신기술을 발굴하고 관련 정책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기술 적용 관련 건설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기술 자문 ▲우수신기술 정보교류·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양 기관의 세미나·전시회 등 지속적인 홍보행사의 협력·지원 등이다.

박종면 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신기술 정책 개발과 공동 연구로 스마트도로건설, 스마트하이웨이 구축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도로관련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촉진 등 건설신기술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