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의 주가는 15일 12시 현재 3.68%나 빠진 6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이 그동안 랠리를 지속한 것은 이미 부작용 문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에이즈(HIV바이러스) 치료제 '칼레트라'가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에서 탈락, 램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 등이 유력 치료제로 부상한데서 비롯되고 있다. 이들 의약품은 현재 임상시험중이다.
제일약품과 부광약품 역시 각각 -1000원, -2150원이나 하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