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에어팟 등 애플 제품을 파는 편의점이 등장했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상품 발굴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 애플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수낙낙점은 에어팟 프로(AirPods Pro), 에어팟(AirPods), 애플펜슬(Apple Pencil), 이어팟(EarPods), 어댑터, 케이블 등 총 12종의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애플 전용 판매대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해당 상품 소개 영상이 송출된다.
이마트24는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판매 점포를 오는 9월 중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매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9월 30일까지 성수낙낙점에서 애플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최대 4만 원)을 누릴 수 있다. 이 기간 애플 상품을 구매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복권(1000원권, 5000원권, 1만 원권 중 무작위 증정)을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