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57포인트) 하락한 2만81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므누신과 펠로시는 대화를 통해 선거 전에 경기 부양책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펠로시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에 ”낙관적”이라고 말한 후 주식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113.37포인트)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는 0.5% 오른 3,443.12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오른 11,516.49에 거래를 마쳤다.
반센그룹의 최고투자전략가인 데이비드 반센은 ”경기부양책 협상과 선거 불확실성에 대한 논의는 단기적 시장불안에 대한 명분을 준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회사가 실적 예상치를 발표한 후 주가가 5.7% 하락했으며, 가입자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고 발표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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