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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외국인 입질…주가 훈풍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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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외국인 입질…주가 훈풍부나

셀트리온 주가는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2%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셀트리온 주가는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2%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셀트리온 주가가 소폭 오름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2% 오른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오름세다.

외국인투자자가 사자에 나서고 있어 상승폭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제이피모건은 1만3810주 순매수중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며 전분기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집행 증가 등 이익은 시장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할 수 있다”며 “이미 주가가 올해 고점 대비 25% 하락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연내 코로나치료제 2/3상 중간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