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11월 초 기준 국내 133개, 해외 57개 영화관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6P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한 것 외에도, 대형 스크린 상영관 ‘수퍼플렉스’, 세계 최초의 LED 스크린 상영관 ‘수퍼S’, 다양한 특수효과가 오감을 자극하는 ‘수퍼4D’,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등 특수관으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영화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롯데시네마는 ‘영화제작교실’을 3년째 운영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련 양질의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비대면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롯데시네마가 KS-SQI 영화관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