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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년 생일 맞은 ‘초록마을’, 최대 50% ‘빅히트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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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년 생일 맞은 ‘초록마을’, 최대 50% ‘빅히트 세일’

숫자 '21' 마케팅 마련…21일간 행사 개최하고 일부 제품 2100원에 판매하기도

초록마을이 오는 27일까지 약 5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사진=초록마을이미지 확대보기
초록마을이 오는 27일까지 약 5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사진=초록마을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는 ‘빅히트 세일’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된 이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와 농가를 발굴하며 친환경 식자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품목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와 엄마에 좋은 유정란’, ‘무항생제 한우 다짐육’, ‘도라지 배즙’, ‘유기농 석류’ ‘비피두스 혼합유산균’, ‘모로칸 엑스트라버진 아르간 오일’, ‘백조기 굴비’가 있다.

초록마을은 창립 21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21곡 초코볼’, ‘순수 사과칩’, ‘유기농현미뻥튀기’, ‘우리 아이입안에 소프트롤’, ‘신안천일염’ 등을 각 210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출석체크 이벤트’도 펼친다. 초록마을 멤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최대 10만 원의 쿠폰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여기에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빅히트 세일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온‧오프라인에서 7만 원 이상 구매(1일 1회) 시 ‘천연펄프 미용티슈’를 받을 수 있다.

모진 초록마을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안전한 음식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