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1일까지 파워센터 용산본점, 평택본점, 중동점 등 33개 점포에서

행사는 전국 전자랜드 매장 중 파워센터 용산본점, 평택본점, 중동점 등 33개 점포에서 열린다.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전자·쿠쿠전자 등 주요 가전 제조사의 전시상품이 준비된다.
용산본점 기준으로 냉장고·TV·안마의자 등 대형가전과 식기세척기·밥솥·전기레인지·청소기·공기청정기·다리미 등 생활가전이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전자랜드는 행사 방문 고객 30만 명에게 1만 미리드림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시상품은 외관상 약간의 흠이 있지만 성능은 일반 제품과 전혀 차이가 없고 가격 메리트도 크다"면서 "전시상품 박람회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