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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식품명인에 떡갈비·전통술 계승자 3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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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식품명인에 떡갈비·전통술 계승자 3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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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2020년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가리적(떡갈비), 청주신선주, 안동소주 제조기능 보유자 3명을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식품명인은 ▲송성자(가리적) ▲박준미(청주신선주) ▲김연박(안동소주)씨 등 전통 제조법 기능 보유자다.

전통적인 제조법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식품명인을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78명이 지정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