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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61회 성현아, 뒤통수 김종석x홍수아에 격분…서하준, 적폐 청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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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61회 성현아, 뒤통수 김종석x홍수아에 격분…서하준, 적폐 청산 선언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61회에는 서문수(김종석)에게 끌려나간 최명화(성현아)가 뒤통수를 친 이지은(홍수아)에게 격분한다. 사진=SBS '불새 2020' 61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61회에는 서문수(김종석)에게 끌려나간 최명화(성현아)가 뒤통수를 친 이지은(홍수아)에게 격분한다. 사진=SBS '불새 2020' 61회 예고 영상 캡처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61회에는 긴급이사회에 서문수(김종석 분) 회장이 나타나 최명화(본명 백순주, 성현아 분)를 끌어내는 가운데 서정민(서하준 분)은 적폐 청산을 선언하며 서 회장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반전이 그려진다,

긴급 이사회에서 끌려나간 명화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이지은(홍수아 분)에게 분노한다.
의식불명인줄 알았던 서문수에게 쫓겨난 명화는 로비에서 마주친 지은에게 "인생도 얼마 안 살은 너가 내 뒤통수 친 거 내가 반드시 기억하마"라며 이를 간다.

그러자 지은은 "감당해야 할 몫은 스스로 견디셔야죠"라고 명화에게 받아친다.

한편 서정민은 검찰에 자진 출두하고, 기자들에게 서린 그룹 내 적폐를 없애겠다고 밝힌다.

서문수는 아들 서정민이 검찰에 출두했다는 보고를 받고 깜짝 놀란다.

서정민은 기자들에게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우리나라 재벌 역사에 새로운 장을 써보려고 합니다"라고 선언한다.

과거 정민의 형 정인(서하준 1인 2역)을 의문사로 몰고 간 서회장은 뉴스에서 정민이 적폐 청산을 선언하며 공격하는 것을 보고 긴장한다.
장세훈(이재우 분)은 "서린 그룹 내 적폐들 쓸어내리겠다"라며 서 회장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정민을 지켜보며 비웃는다.

이후 서 회장은 심복에게 "정신빠진 정민이 놈 당장 끌고 와"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은은 적폐 청산을 선언한 서정민과 완전 결별하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