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재 전문 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프랑스 1위 영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비올란’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비올란의 전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원료로 한다. 알코올, 파라벤 등과 같은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 체결로 국내 소비자들은 비올란이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비올란 엑스퍼트’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비올란 제품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먼저 공개된다. 앞으로 쿠팡 로켓배송, 마켓컬리는 물론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측은 밝혔다.
엑스퍼트 라인은 전문적인 처방으로 특별한 관리를 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 비올란 독점성분인 자연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이누비옴’이 포함돼 있어 연약한 아이 피부의 보호, 보습,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사탕수수 폐기물로 이뤄진 100% 식물성 용기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튜브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까지 생각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