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배우 송강을 선정했다.
28일 KGC인삼공사는 송강을 내세워 '힘내고 싶은 모든 순간, 정관장 에브리타임'이란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안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함께라면 해결 가능한 다양한 상황들이 유쾌하게 묘사됐으며, 송강은 수시로 '에브리띵(everything), 에브리타임'을 외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튜브 '정관장TV'에 게재된 지 2주 만에 2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디지털 광고와 함께 '에브리타임 정해주는 남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송강 에브리타임 캘린더'와 '정관장 에브리타임 5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이름을 알린 후 후속작인 '스위트홈'이 전세계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춘 발레리노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