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2981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공공분양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총 10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청약 접수 단지
제이엘공영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19-2번지에 들어서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6~24㎡, 총 99가구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이 있으며, 이마트, 동대문쇼핑몰, 청계천과도 가깝다.
GS건설은 오는 25일 경기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A-3BL에 지어지는 ‘봉담자이 라피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750가구 규모다. 주변에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위치하며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한화건설은 오는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만여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단지 바로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인근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