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G는 구이정성 구이안신구(贵安新区) 관리위원회와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에너지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난방 에너지 데이터센터는 CSG의 정보 A급 기분으로 건설할 초대형 전력 시스템 생산 데이터 센터이며, 완공 후 개인·업체 등에 에너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SG관계자는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개방적·선도적인 슈퍼 에너지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것"이며 "국가 에너지 데이터 서비스의 중점이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CSG 쳰차오양(钱朝阳) 부사장은 "앞으로 회사는 출력·계산·데이터 등 서비스에 집중한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그리드의 개방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CSG는 위에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지역) 다완구(大湾区)와 하이난 자유무역구역 항구에서 전력 대체 기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CSG는 구이저우에서 20여개 변전소, 90여개 전력 공급 선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