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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LG화학 악재에 뒤늦게 급락…해외 완성차업체 협력 강화는 호재, 소액주주 비중 6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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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LG화학 악재에 뒤늦게 급락…해외 완성차업체 협력 강화는 호재, 소액주주 비중 61% 수준

삼성SDI는 LG화학에서 시작된 이차전지 악재에 뒤늦게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삼성SDI 목표주가를 100만원 수준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현재의 주가는 한참 모자랍니다.

삼성SDI 주가는 2일 4.82%(3만8000원) 급락한 75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5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67만1000원보다 12% 오른 수준입니다.
삼성SDI는 해외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업이 강화되고 있어 주가에도 긍정적입니다. BMW 등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은 자사 전기차에 삼성SDI의 신형 배터리 Gen5를 장착할 계획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5만6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4만주, 기관은 11만9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삼성SDI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61%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