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X KBO 슬릿 롱 원피스는 8개 구단(NC, KT, 키움, KIA, 롯데, 삼성, SSG, 한화)의 로고를 스카치 프린트로 새겨 빛에 따라 색이 바뀌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이날부터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 공식 온라인 쇼핑몰 'KBO마켓', 비비안 공식 온라인샵 '비비안몰'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 비비안에서 지난 7월 새롭게 개점한 애슬레틱 라이프 캐주얼웨어 브랜드 '그라운드V'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실내외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롱 원피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10월 초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일부 지역은 3단계)로 집에서 야구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비안 X KBO 슬릿 롱 원피스는 비비안이 KBO와 함께 만든 세 번째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7월 비비안은 KBO와 공식 라이선스 사업 계약을 맺고 패션 마스크와 남성 드로즈 등을 연이어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