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총 1087명으로, 전날 1147명보다 60명 줄었다.
비수도권에서는 349명(31.1%)으로 집계됐다. 경남 68명, 대구 45명, 충북과 부산 각각 42명, 대전 36명, 충남 28명, 경북 24명, 강원 23명, 광주와 울산 각각 11명, 전남 10명, 제주 5명, 전북 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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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