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28명 증가한 32만3379명이다.
일주일 전인 9월29일 2884명과 비교하면 856명 감소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4~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0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685명, 경기 680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4.7%인 149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507명이다. 경남 120명, 충남 68명, 대구 64명, 경북 55명, 부산과 충북 각각 38명, 대전과 강원 각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세종과 제주 각각 5명, 울산 4명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