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을 전개한다.
또한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5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엘페이와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카드는 삼성·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 카드다. 캐시백은 결제한 카드사 자동 연결 계좌로 제공한다.
BC카드의 '블랙핑크카드' 관련 혜택도 제공한다. 직전 6개월 동안 본인 명의의 모든 BC바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블랙핑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 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할인 혜택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2021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도 동참한다. 코세페는 오는 15일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추가로 오는 30일까지 코세페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초의 가전 양판점인 전자랜드는 지난 1988년 용산본점을 1호점으로 개점했다. 지난 달 말 기준 전국에 13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