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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675명…전날보다 11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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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675명…전날보다 115명 줄어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했다.

서울시는 10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675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 12만85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 790명에 비해 115명 감소한 수치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광진구 소재 중학교 확진자는 6명 증가해 21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지역에서는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5명(누적 77명), 은평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누적 69명), 해외유입 3명(누적 1904명), 기타 집단감염 47명(누적 2만7443명), 기타 확진자 접촉 318명(누적 5만21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4451명), 감염경로 조사중 278명(누적 4만432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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