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국내 발생 5144명, 해외 유입 58명
위중증 환자 1022명…누적 사망자 4828명
위중증 환자 1022명…누적 사망자 4828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4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7만561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94명, 경기 1313명, 인천 384명 등 수도권에서만 3691명(70.9%)의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1022명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28명(치명률 0.82%)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총 227명이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7명, 해외 유입 70명이다.
한편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예방수칙으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발열 및 기침 등 코로나19 임시증상 확인하기 등이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