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와 핵심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대표 김인극)가 함께하는 이번 채용 설명회에 이날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공식 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말 젭에서 개최한 온라인 사내 송년회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 등을 고려, 이번 채용설명회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젭은 '제페토'를 만든 네이버제트와 '바람의 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이 협업해 개발한 웹 기반 2D 도트 그래픽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스타트업들의 합동 채용 설명회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라스콘) 2'가 젭을 통해 개최되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 측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연봉 상향, 복지 제도 강화 등 게임계 최고 수준의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메타버스'를 통해 구직자분들에게 이러한 근무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