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는 지난 2020년 데뷔한 가상 인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지와 함께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일상의 즐거움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 가능한 볼트EV·EUV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패션모델 진정선은 자신의 반려견 마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볼트EV의 주행 정숙성과 최대 414km에 달하는 긴 주행거리를 강조했으며, 키즈모델 제레미는 엄마와 함께 볼트EUV를 타고 함께 마트에 방문하는 경험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캠핑 인플루언서 겁 많은 부부는 볼트EUV를 타고 떠나는 캠핑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캠핑장까지 거뜬하게 운영이 가능한 볼트EUV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친환경성, 많은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적재 능력 등을 드러낸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3월 중순부터 볼트EV와 볼트EUV의 새로운 광고를 비롯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시동을 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