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앤드마크는 버추얼 휴먼 반디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탄생까지 참여하며 셀러브리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반디의 방향성을 함께 설계했다"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반디와 앤드마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앤드마크에는 김다미, 김혜준, 백진희, 장영남 등 배우가 소속돼 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을 제작하는 등 업력을 인정받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반디는 최근 버추얼 휴먼 최초로 경기도청 홍보대사로 위촉된데 이어 이번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선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