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회관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과 유니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열풍 등 최근 흐름에 맞춰 크리에이터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술 강연·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니티 웨이브 2022의 강연 분야는 ▲게임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가상·증강 현실 등 분야로 나눠지며, 유니티 코리아는 행사 첫날 자사 엔진을 소개하는 '유니티 포 올',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이 연사를 맡는 '유니티 2022 인트로덕션' 등을 선보인다.
또 유니티 샘플 게임 '기가야(Gigaya)'의 세부적 기술, 제작 과정 등을 9일부터 이틀 동안 소개하는 한편 대우조선해양과 협업해 디지털 트윈 생산계획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를 12일 공유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