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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보궐선거 당선 확실…충남서천·제주을 1%p 내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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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보궐선거 당선 확실…충남서천·제주을 1%p 내 '박빙'

인천 계양을 25.7% 개표, 이재명 56.4% 대 윤형선 43.6%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사진=뉴시스
제8대 지방 선거와 함께 치뤄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힘(이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7개 선거구 중 처음으로 확실 판정이 나왔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오후 11시 10분 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 갑에서 안철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분당 갑의 개표율은 49.7%이며 안 후보는 64.8%를 득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후보의 35.19%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표를 확보했다.

안 후보와 더불어 대선 주자가 출전해 주목 받고 있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는 개표가 25.7% 진행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6.4% 득표, 윤형선 국힘 후보에 비해 12.8%p 차이로 앞서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서천군·제주도 제주 을 선거구는 1%p 차이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천은 개표율 14.9%에 나소열 민주당 후보가 50.4%, 장동혁 국힘 후보가 49.6%를 득표했다. 제주을은 56.6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한규 민주당 후보가 47.4%, 부상일 국힘 후보가 47%의 표를 확보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선거 개표 과정에서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 결과를 예측한다. 예상 승률이 95%를 넘으면 '유력', 99%를 넘으면 '확실'로 판정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