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엘앤비는 지난 4월 레츠 500ml 캔을 선보이며 발포주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용량 부담을 낮춘 330ml 캔을 출시했다.
신세계엘앤비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펍 '비치얼스'와 협업해 레츠의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하고 특별한 세트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할 레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