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1시 경 유튜브서 온라인으로 공개된 간담회서 장현국 대표는 "지난 7월 1일 선보인 테스트넷(자체 메인넷 프로토콜을 점검하기 전 출시한 시범 환경)을 바탕으로 회사 내·외적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지금의 추세라면 다음달 메인넷 작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말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서 올 3분기, 4분기에도 각각 80명에서 100명 사이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장 대표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난 2분기에도 90여 명을 채용한 만큼, 그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