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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출국 박진 "북한에 비핵화 입장 강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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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출국 박진 "북한에 비핵화 입장 강조할 것"

박진 외교부 장관이 7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박진 외교부 장관이 7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3일 출국하며 "북한에 대해서는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분명한 입장을 다시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길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안보협의체다. 북한은 최선희 외무상보다 급이 낮은 안광일 주인도네시아대사 겸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를 파견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안 대사와의 만남에 대해 "별도로 만날 계획은 없지만 회의 기간 중 자연스럽게 조우할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아세안과 우리의 무역 규모는 중국 다음으로 크다"며 "이번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참석은 윤석열 정부의 대아세안 외교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