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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11 업데이트 실시…시작 메뉴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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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11 업데이트 실시…시작 메뉴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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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윈도우11 2022'라고 불리는 새 업데이트 버전에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시작 메뉴에 대한 사용자 지정 옵션과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됐다.
또 응용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열지 못하도록 자동으로 중지할 수 있다. 화상통화 기능이 고도화됐으며 음성으로 PC를 제어할 수 있다. 클로즈 캡션을 활용하면 모든 응용 프로그램의 오디오나 비디오에서 자막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11 2022'는 설정 앱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로 이동한 다음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클릭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 사용자의 72%가 쓰고 있는 윈도우10은 2025년 지원이 종료된다. 지난달 기준 윈도우11의 점유율은 13%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