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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코모시, 삼성SDI·스텔란티스 EV배터리공장 인프라건설용 채권발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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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코모시, 삼성SDI·스텔란티스 EV배터리공장 인프라건설용 채권발행 승인

3300만달러 규모·금리 7% 내외, 만기는 22년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회사가 건설할 EV배터리공장 지원을 위해 코코모시가 채권을 발행하며 인프라건설을 지원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SDI와 스텔란티스의 합작회사가 건설할 EV배터리공장 지원을 위해 코코모시가 채권을 발행하며 인프라건설을 지원한다.
삼성SDI와 자동차회사 스텔란티스가 합작회사 스타플러스에너지(StartPlus Energy)를 설립해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진행하고 있는 배터리공장 건설프로젝트에 코코모시가 대규모 인프라 건설을 지원한다. 코코모 재개발 위원회는 인프라 개선 비용 자금 마련을 위해 3300만달러(약 476억원)의 채권 발행을 승인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재개발위원회는 12일 스타플러스에너지 부지 인프라 개선과 부동산 취득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1864만달러(약 268억원)와 1500만달러(약 216억원)의 두 개의 채권 발행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발행된 채권의 금리는 7%를 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기는 22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행된 채권은 스타플러스에너지의 인프라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재개발위원회는 스타플러스에너지가 사업실물세와 개인재산세 감면으로 세금 대신 20년동안 시에 납부하게 될 총 3500만달러로 채권을 갚아나갈 계획이다. 채권의 지불은 2024년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재개발 위원회와 시의회는 스타플러스에너지 공장 인근을 산업단지로 대대적으로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말, 재개발 위원회와 시의회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들인 원래 143에이커의 땅을 TIF 지구에 넣는 것을 승인했으며 코코모 엔진 공장과 인디애나 트랜스미션 공장을 포함한 스타플러스 에너지 프로젝트 지역 전체와 주변 토지를 포함하도록 TIF 지구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재개발위원회와 시의회는 산업단지 개발과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결의아래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프라와 도시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스타에너지플러스는 지난 7월 260만제곱피트(약 7만3000평) 규모의 땅에 31억달러(약 4조470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