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건설 프로젝트 등 수요 회복 수준따를듯
이미지 확대보기중국 거시경제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중국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2023년에 5.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사회과학원의 펑시밍이사의 보고에 의하면 중국 국가경제는 2022년 첫 3분기에 3% 성장하여 올해 목표인 5.5%에 미달했다.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2022년 1월~11월에 935만1100톤으로 전년 대비 1.4% 하락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겨울철의 철강 생산 감축목표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중국 정부가 의무적으로 감산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은 올해의 약한 철강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중국의 인프라 투자는 2022년 1월~11월에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간 투자가 2021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다가 2023년에는 약 8~10%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투자는 2022년도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모든 주요 부동산 시장 지표가 부정적이다. 세계 철강협회는 10월에 올해 건설 중인 규모가 현대사에서 처음으로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NBS 데이터에 따르면 1월~11월까지의 부동산 부문 투자는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이 부문은 2021년 하반기 이후 모기지 대출 할당량이 더 타이트해지고 해당 부문의 소비자 신뢰가 상실되면서 둔화되었다. 부동산과 인프라는 중국 철강 수요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중국은 11월부터 사람들의 이동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코로나로 환자를 대상으로 정부 지정 시설에서 격리해 왔으나 이제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사람들에게 자택격리를 허용했다. 대중교통 이용도 Covid-19 테스트 인증서 없이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중국인민은행(PBOC)과 중국은행 보험규제위원회(CBIRC)는 11월에 부동산 부문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6가지 조치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주요 조치에는 은행 신용, 주식자금 조달과 채권 발행 접근성이 개선이 포함되었다. 중앙 정부가 부동산 산업의 지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