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가 최근 출시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에 대해 오픈AI 공동창업자 가운데 한 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7일(이하 현지 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6일 올린 트윗에서 “챗GPT의 답변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챗GPT가 인간과는 달리 전혀 융통성이 없는 답변을 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해석됐다.
오픈AI는 지난 2015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기업인용 소셜미디어 링크트인의 레이드 호프먼 공동창업자 등이 인공지능 연구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