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위 부호 타이틀을 되찾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불과 이틀 만에 자리를 다시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날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1840억달러(약 246조3000억원)로 준 결과 1860억달러(약 244조3300억원)를 기록한 프랑스 명품업체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에 다시 밀렸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