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의 개발 관계사 매드엔진의 데뷔작이다. 매드엔진은 넥슨에서 'V4'를 개발했던 손면석 대표, '히트(HIT)' 등을 개발한 이정욱 대표가 2020년 공동 설립한 업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사실주의 그래픽 △중세 유럽의' 십자군 전쟁' 등을 배경으로 하되 마법 등 가상의 요소가 더해진 세계관 △길드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전쟁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등을 주요 콘텐츠로 한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이 게임을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함께 전시했다.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16일 오전 11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 'When the Nigft comes(밤이 오는 때)'를 선보인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