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판호 발급 후 11일 만에

블루 아카이브의 현지판 '울람당안(蔚蓝档案)'은 일본 현지 퍼블리셔를 맡았던 요스타의 자회사 상하이 로밍스타에서 서비스를 맡았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프로모션 영상 등이 공개됐다.
쿠키런: 킹덤의 퍼블리셔는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가 함께 맡았다. 중국 서비스 명은 '병간인: 왕국(饼干人: 王国)'으로 연내 사전 테스트와 더불어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게임은 지난 20일, 중국 미디어 검열 기구 국가신문출판서가 발표한 27종 외산 온라인게임 판호 목록에 올랐다. 두 게임 외에도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넥슨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HTML5 기반 게임 '메이플스토리H5', 한빛소프트의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기반 신작 등이 목록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