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기가팩토리5의 모델Y 주간 생산량이 당초 목표였던 5000대를 최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기가팩토리5가 지난해 4월 정식 조업에 들어간 이후 1년여 만의 일이자 독일 베를린 외곽의 기가팩토리4의 모델Y 주간 생산량이 지난 3월 5000대를 돌파한데 이은 기록이다.
일렉트렉은 “이에 따라 모델Y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4와 기가팩토리5 모두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