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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얼굴·신상공개, 22세 최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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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당 흉기난동범' 얼굴·신상공개, 22세 최원종

경기남부경찰청, 오늘(7일) 신상공개위원회 열어
22세 최원종 이름·나이·얼굴 등 신상공개 결정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사진=경기남부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1명을 숨지게 하고 13명을 다치게 한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의 신상을 7일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7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22세(2001년생)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종은 3일 분당구 한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원종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밝히기 위해 6일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주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